【 자혜박효찬】/『 자혜박효찬 문학활동』

어떤 남자의 비극 ...........[실화] 용기를 주세요.

慈慧朴孝纘 2006. 2. 25. 14:59

      ♣어떤 남자의 이야기♣ 젊은 한여자가 결혼을 했다. 남자에게 과거을 숨기고.. 허지만 비밀이란 없다. 자기의 몸에서 행동에서 베어나오는 것들을.. 남편의 부보가 반대의 기미가 보이자 남편을 설득해 부모와 절교를 하고 남편의 부모도 무시를 했다. 돈도 없고 남편를 배아파 낳지 않았다고.. 친정 동네에서 데릴사위 마냥 살았다. 임신을 하고 결혼식도 했다. 그러치만 습관적으로 먹던 술은 끊을수가 없었던 것이였다. 만삭인 몸에도 술을 먹고 딸을 낳고 해산 21일째도 되기 전 부터 술을 마시려 다니고 끝내 차 뒤자석에 아기을 누워놓고 만취상태에 아기에게 젖을 먹이다 아기는 죽고 말았다. 경찰서 출두명령에도 피하고 다니다 집을나가고 나서 남편은 하나둘 알기 시작했다. 여자의 과거 행적을... 전국을 쫓아다니며 저지른 사기 행각 그걸로 인한 교도소에 다녀오고 출감한지 얼마안되 남편을 만났다는걸.. 그것도 모르고 고종사촌 남동생을 집에 데려다가 여자에게 경제권을 넘겨줘 월급봉투채 맡겨으니.. [도련님도 돈 모아서 장가 가셔야죠][제가 모아 드릴깨요] 그러했는데............... 돈도 사람도 없다. 장인 이름으로 차을 남편에게 사주어었다. 차 서류줄테니 이혼해달라하고... 이 남편 술로 눈물로 시간 보내다 병이나 수술대 위에도 혼자였다. 부모도 처 때문에 아버지랑 인연끝고 살렵니다.하고 했으니... 어느 누구 돌봐줄 사람있을리 없구 .............. 전처 자식은 여자의 구박으로 도둑 누명까지 쓰고 아버지에게 보내져 사는데... 그래도 아버지는 자식에 자식이라고 자기자식의 씨니 어찌하진 못하고........ 막막한 이남편 죽음을 생각해본다..... 그렇치만 사람 목숨 그렇게 쉬운가.. 3살때 친엄마 겉 떠나 계모 구박에 할머니랑 살며 외로운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살아온 세월인데 지금 35살 나이에..... 내자식만은 그렇게 키우지 않는다고 맹세했는데 내자식도 나와 똑같이 크고 있으니.... 이젊은 여자 그동안 같다준 월급봉투는 고사하고 집안에 살림살이까지 몽땅 다 가져가버리고 사촌동생 돈도 못준다고 무슨 빽이 그렇게 든든한가 큰소리은 버럭지르고... 이남자 불쌍해서 어찌하면 좋아.... 단칸 셋방에 한푼 없는 거지 신세니.. 동안 모은 돈 여자가 다가져가 버리고........ [부모말씀 거역한 죄가 이토록 무섭단 말인가] 뉘우치고 통곡해본들 ....이미 저질러진물. 아버님 어머님 죄송합니다. 잘못을 용서해주세요.. 우리 부모님은 용서해주실거라는 믿음으로 ................. 먼 길을 나서 봅니다.. ☞ 위 내용은 사실이며 이 남자에게 용기를 주세요.. 어찌해야 할까요.. 아직 이혼 처리을 하지 않았습니다.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