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님 방 』
사랑
慈慧朴孝纘
2006. 5. 24. 13:55
글쓴이 : 김박사 |
조회 : 14 스크랩 : 0 날짜 : 2006.05.23 11:03 |
처음 시작은 티끌
점점 마음을 열어보니
꽃~봉오리처럼 매듭되네요
당신은 처마잎으로 나를 받치고
그속에 사랑을 담고있네요
언제가
황혼처럼 붉게 타오를
저 태양처럼
당신에게 저의 붉은 입술로
이 사랑이라는 꽃을 피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