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외 】/『부처님의말씀』

맷돌이나 숫돌은 닳는 것이 보이지 않지만

慈慧朴孝纘 2006. 6. 15. 18:53




맷돌이나  숫돌은  닳는 것이 보이지 않지만

 

어느 땐가 다 닳아  없어진다.

 

나무를 심으면 자라는 것이 보이지 않지만

 

어느 새 자라 큰 나무가 된다.

 

그러므로 하루하루 부지런히  정진하다 보면

 

어느 샌가 수행이 깊어져  마침내 저 불멸의 세계에

 

이르게 된다.

 

 

 

 

 

                                [선림보훈]

 

 

 

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