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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학 】/『 영 상 시 』

[스크랩] 고통의 늪

by 慈慧朴孝纘 2005. 8. 8.

고통의 늪 / 글. 권  연  수
그대가 고통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애처로워 보입니다
그대가 지금 이렇게 
고통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나는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내가 알 수 있는 것은 그대가
고통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몸부림치고 있다는 사실 뿐.
출처 : 고통의 늪
글쓴이 : yeounsau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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