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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학 】/『 영 상 시 』

[스크랩] 마음속의 물망초/하얀물망초

by 慈慧朴孝纘 2006. 7. 28.
    마음속의 사랑/하얀물망초 왠지 보이면 부끄럼 타는 소녀처럼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지닌 그대가 조금씩 내 곁으로 다가온다. 점점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마음속의 그대 왜 그대가 좋아지는걸까! 눈을 뜨도, 눈을 감아도 보이는건 그대의 얼굴 자꾸 머리속으로 그려져 가는 마음 안 보이면 궁금해 하는 조바심처럼 아주 조금씩 그대가 좋아지기 시작한다. 처음엔 친구처럼 느낀 그대였는데 이제는 연인처럼느껴지는건 왜 일까? 정말 내가 그대 좋아해도 될런지 어떤면에서 그대 보다 내가 부족한데... 좋아 하는 감정은 솔직히 표현 하는게 좋을듯 하는 마음 나 그대 좋아해도 되나요! 사랑은 어느 순간의 선택이 중요하겠죠! 진정한 삶인 그대 소중함을 알고 사랑을 느끼게 해준 당신! 진심으로 오랜 친구처럼 훗날에도 삶의 동반자처럼 영원토록 기억되는 내 마음속의 소중한 사랑으로...


출처 : 마음속의 물망초/하얀물망초
글쓴이 : 아낙/박효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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