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기를 내어봅니다 白雲 金大顯 오랫동안 머뭇거렸습니다 당신에게로 향한 사랑이 아픔일지라도 오늘은 용기를 내어봅니다 주체하기 힘들 정도로 가슴이 뜨겁습니다 당신을 바라만 보는 이 가슴은 벅차기만 합니다 이제 오늘은 무작정 장미송이 하나들고 당신에게로 날라 갈 겁니다 雲白居士
白雲常靑潭
☞ (사랑은 용기있는자의 것일진대 머뭇거리다가 가슴에 까만 멍 하나 만들지 마라...)
출처 : 용기를 내어봅니다
글쓴이 : 백운 김대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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